면허 자부심 느낀 순간 + 구체적 경험 + 현재 자리와 연결
면허 소지자로서 자부심을 느낀 순간은 처음으로 환자에게 직접 처치를 하고 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면허가 취업 요건 정도로 느껴졌는데, 그 순간 이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처음 실감했습니다.
자부심은 화려한 순간보다 일상적인 업무를 잘 해냈을 때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루틴처럼 반복되는 처치라도 매번 집중해서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 면허의 의미를 유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 자부심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기준을 낮추지 않으려는 것이 일상의 습관이 됐습니다. 면허는 한 번 취득하면 끝이 아니라 계속 채워가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