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수업 프로젝트에서 비영리 캠페인 홍보 카드 뉴스를 기획했던 경험입니다. 그 사례를 고른 이유는, 처음으로 기획·제작·배포까지 전 과정을 혼자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직접 한 자리는 주제 선정·카피 작성·인스타그램 배포였고, 이미지 시각화는 팀원이 맡았습니다. 막혔던 자리는 6장 분량에 핵심 메시지만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초안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독자가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각 슬라이드당 메시지 하나로 기준을 정해 다시 쓴 결과 체류 시간이 늘었습니다. 성과는 공유 수 30건으로 학과 과제 평균의 두 배였고, 콘텐츠 흐름을 설계하는 감각이 그때 처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