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명확화·극복 과정 중심으로 푸는 결
제 가장 큰 약점은 발표나 즉흥 발언 상황에서 말이 빨라지는 것입니다. 준비를 충분히 해도 실전에서 긴장하면 속도가 빨라지고, 그러면 핵심이 잘 전달이 안 됩니다. 캡스톤 발표에서 10분 분량을 7분 만에 끝냈는데, 교수님이 "내용은 좋은데 들리지 않았다"는 피드백을 줬을 때 처음 이 문제를 직면했습니다. 이후 스터디에서 매주 5분 발표를 자발적으로 맡아서 녹화한 뒤 다시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본인 목소리를 듣는 게 불편했는데, 그래도 6주 지나니 속도가 눈에 띄게 안정됐습니다.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고 지금도 중요한 자리 전에는 소리 내어 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