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 초반에 요건 정의를 팀원들과 함께 작성하고, 운영 예외 케이스를 미리 정리한 경험
인턴 때 새 기능 기획서를 처음 작성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요건을 정리해서 개발팀에 전달했더니 '이 경우엔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이 10개 이상 왔습니다. 예외 케이스를 생각하지 않고 정상 흐름만 적었던 게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엔 요건 문서에 정상 흐름 외에 에러 케이스와 예외 처리 정책을 기본 항목으로 넣었습니다. 다음 기획서부터 질문이 3개 이하로 줄었습니다.
요건 정의는 정상 케이스보다 예외가 더 많은 지면이 필요하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요건 정의는 정상보다 예외가 더 많은 지면을 써야 한다는 걸 배웠고, 지금도 기획서에 예외 케이스를 먼저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