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기술을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접근 권한과 사용 목적이 일치해야 한다는 원칙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안 도구는 본질적으로 공격과 방어 모두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목적으로, 어떤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턴 시절 취약점 점검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허가된 대상에 대해서만 점검을 수행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허가 없는 스캔은 설령 악의가 없어도 법적·윤리적 문제가 됩니다. 두 번째로는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책임입니다. 점검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데이터는 수집하지 않고 점검 후 즉시 삭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술적 능력이 클수록 그 사용에 대한 책임도 함께 커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