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오차 추적으로 근본 원인 발견 + 팀 가이드 공유
세심한 태도가 가장 빛났던 순간은 인턴 기간에 정산 데이터 검증 업무를 맡았을 때였습니다. 수백 건의 항목을 처리하면서 금액이 1원이라도 맞지 않으면 어김없이 원인을 찾는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한 번은 특정 항목에서 반복적으로 소액 오차가 발생했는데, 추적해 보니 부서별 환율 적용 시점이 달라 생긴 문제였습니다. 사소해 보였지만 이 오차가 누적되면 월말 재무 보고서에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오차 발생 패턴을 정리해 팀 내부 가이드로 공유했고, 유사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수치도 놓치지 않는 습관이 결국 전체 정확도를 지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