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기소개 말고 현재의 나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서술
준비된 자기소개에서 빠졌지만 저를 잘 설명하는 게 하나 있는데, 저는 무언가를 이해할 때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책으로 읽은 것과 직접 해본 것 사이에 항상 차이가 있었고, 그 차이를 좁히는 게 제게는 배움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들으면 꼭 작은 프로젝트로 연결하려고 했고, 어떤 도구를 배울 때도 실제 문제에 먼저 써보는 편이었습니다. 이 성향 때문에 혼자 삽질하는 시간이 남들보다 길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긴 이해가 오래 남는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를 한 줄로 설명하면 '이해할 때까지 직접 해보는 사람'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성향이 이 직무에서도 비슷하게 작동할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