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 관리 미설정 경험으로 협업 세팅 선행 원칙
언리얼 엔진 5를 처음 본격적으로 사용한 건 3인 팀 졸업 프로젝트였습니다. 나이아가라로 이펙트를 담당하면서 레벨 배치와 라이팅 기본 설정도 함께 맡았습니다. Lumen 글로벌 조명이 씬 분위기를 크게 바꿔준다는 걸 처음 경험했고, World Partition 기능으로 대형 레벨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관리하는 구조도 실습했습니다. 블루프린트로 트리거 이벤트를 연결하면서 C++ 없이도 게임 흐름 로직을 만들 수 있었고, 필요할 때 C++ 쪽으로 이관하는 방식이 빠른 프로토타이핑에 효과적이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날 때 버전 관리(Git + LFS) 없이 진행하다가 파일 충돌로 고생했고, 이후 프로젝트부터는 협업 세팅을 시작 전에 잡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