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아웃도어와 인도어 레벨 구성의 가장 큰 차이는 플레이어의 시야 범위와 조명 환경을 다루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레벨 디자인 수업에서 아웃도어 레벨은 개방된 공간에서 이동 경로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어렵고, 인도어는 좁은 공간에서 긴장감과 탐험 요소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아웃도어에서는 지형지물(언덕, 나무, 구조물)을 활용해 시선을 유도하고 랜드마크를 배치해 플레이어가 길을 잃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도어에서는 천장 높이, 복도 폭, 조명 방향이 공간감과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두 환경 모두 플레이어 동선을 먼저 설계하고, 그 동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요소를 배치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레벨은 공간이 아니라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다양한 레벨 구성 역량을 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