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기반 카메라·오디오 재조정
졸업 프로젝트에서 전투 시작 전 인트로 컷씬 연출을 맡으면서 분위기 고조 씬을 제작했습니다. 약 30초 분량이었는데, 카메라 줌인과 느린 BGM 전환을 활용해 플레이어가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동작이 너무 과장되어 캐릭터 스케일과 배경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카메라 거리와 FOV를 조정해서 해결했습니다. 또 오디오 큐와 이펙트 타이밍이 맞지 않는 구간이 있어 타임라인을 수작업으로 재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출은 모션·이펙트·사운드·카메라의 타이밍 조율이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완성된 씬을 팀원들이 처음 봤을 때 박수를 쳐준 순간이 가장 뚜렷한 피드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