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가독성 + HLSL 함수 묶기
마스터 머터리얼 쉐이더를 제작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건 파라미터 설계입니다. 아티스트가 머터리얼 인스턴스를 통해 색상·거칠기·타일링을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노출 파라미터를 어떤 범위로 열어줄지가 첫 설계 단계에서 결정됩니다. 드로우콜 최소화를 위해 비슷한 재질은 머터리얼 인스턴스로 분기하고, 마스터 머터리얼 수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했습니다.
노드 그래프 가독성도 중요한데, 복잡한 로직은 커스텀 HLSL 함수로 묶어두면 그래프가 깔끔해지고 다른 작업자가 수정하기도 쉬워졌습니다. 모바일·PC 플랫폼 분기를 미리 고려해서 퀄리티 레벨별 분기를 마스터 안에 넣으면, 나중에 최적화 작업 시 변경 범위가 줄어든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