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세팅 전 니즈 확인을 먼저 해 혼선을 줄인 결
첫 번째 온보딩 지원을 할 때 기본 스펙 노트북으로 세팅해 드렸는데, 그분이 영상 편집 업무가 주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결국 이틀 뒤 장비를 교체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세팅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있구나'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이후부터는 온보딩 요청이 들어오면 입사 3일 전에 직무·주요 툴·외장 모니터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팀장에게 공유했습니다. 이후 장비 재세팅 요청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어려운 점은 요청이 몰리는 시기에 각 신규 입사자의 상황을 개별로 파악하는 게 번거롭다는 것이었는데, 체크리스트를 구글 폼으로 바꿔 응답을 자동 수집하면서 해결했습니다. 지금도 장비 세팅은 니즈 확인이 먼저라는 순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