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구체 → 구조·근거 결 → 수신자 시점 → 결과·환류 결
교내 브랜드 콘텐츠 공모전에서 기획안을 심사위원에게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 의도는 '2030세대가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이었는데, 처음에 이 주장을 그대로 말했더니 '근거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수정 자리에서는 결론 → 근거 → 사례 → 기대 효과 순서로 다시 짰습니다. 수신자 자리에서는 심사위원이 실무자와 교수님이 섞여 있어서, 전문 용어와 쉬운 설명을 섞어 쓰는 방식을 썼습니다. 두 번째 발표에서 '논리가 명확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팀원에게도 같은 구조로 정리하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기획안을 쓸 때 '이 문장을 처음 보는 사람이 이해하는가'를 먼저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