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인턴 때 소싱부터 오퍼까지 한 포지션을 처음 혼자 담당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건 후보자마다 기대치가 다른데 중간에서 조율하는 것이었습니다. JD를 올리고 이력서를 검토하는 건 생각보다 빠르게 할 수 있었지만, 면접 일정을 잡는 단계에서 후보자 연락이 끊기거나 현업 면접관 일정과 안 맞는 경우가 반복됐습니다. 이후에는 소싱 단계에서 일정 가능 범위를 먼저 확인하고, 면접관과도 2주치 일정을 미리 블록해두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오퍼 단계에서는 연봉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를 대비해 후보자의 현재 상황을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채용 사이클 전체를 운영해보면서 각 단계의 병목이 어디서 생기는지를 실제로 경험했고, 그 흐름을 먼저 그려두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채용 단계별 병목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정렬하는 방식을 유지하겠습니다.
소싱 단계에서 후보자 일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전체 사이클 속도를 결정합니다. 오퍼 단계까지 흐름이 끊기지 않으려면 각 단계의 전환 조건을 명확히 정의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