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벤더 장비를 실제로 다루며 차이를 체감한 경험을 푸는 결
학과 실습실에서 Cisco 스위치와 라우터를 직접 설정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IOS CLI로 VLAN 분리와 OSPF 라우팅을 구성했고, 장비가 어떤 흐름으로 패킷을 처리하는지 패킷 캡처로 확인하는 실습이었습니다. Palo Alto는 개인 학습 환경에서 가상 어플라이언스로 기본 정책 설정을 해봤습니다. 두 벤더를 써보면서 느낀 차이는, Cisco는 CLI 중심이라 명령어 구조를 잘 알면 세밀한 제어가 가능한 반면, Palo Alto는 앱·사용자 기반 정책 관리가 GUI에서 직관적으로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현업 수준의 실무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 두 장비의 설계 철학이 다르다는 감각은 실습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보안 정책을 레이어별로 나눠서 관리하는 구조에 관심이 생겨, 이후 CCNA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