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조직행동 케이스 스터디에서 HR 전략이 사업 목표와 연결되지 않아 예산 삭감 1순위가 된 회사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그 케이스로 제가 가장 앞에 두게 된 요소는 '사업이 올해 어디로 가는가'를 먼저 읽는 것입니다.
HR이 채용·교육·평가를 운영하더라도, 매 분기 사업 숫자와 연결되는 언어로 설명할 수 있어야 경영진이 HR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본다는 걸 배웠습니다. 수업 팀 프로젝트에서도 HR 개선안에 매출 기여 시나리오를 함께 제시하자 교수님 평가가 달라지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아직 실무에서 사업 데이터를 직접 다뤄본 경험은 없어, 이론으로 아는 것과 사업 언어로 대화하는 것 사이의 간극이 제가 입사 후 가장 빠르게 좁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