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유형을 나눠 정해진 1차 절차로 먼저 대응하고 재발 방지로 닫는 결
운전하다 앞차가 급제동하는 상황을 몇 번 경험했고, 처음에는 차간 거리가 충분하지 않아 아찔했습니다. 이후 차간 거리를 넓히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잡았고, 속도를 먼저 줄이고 비상등을 켜는 순서를 머릿속에 정해 뒀습니다. 예기치 않은 상황을 한 덩어리로 보지 않고 노면·차량 이상·타 운전자 돌발·보행자로 구분해 생각하면 대응 결이 달라진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사후에는 발생 상황을 간단히 메모해 두고 소속 부서에 보고하는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재발하지 않으려면 상황 원인을 짧게라도 정리해 두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대응 절차를 미리 정해 두면 당황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걸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