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인턴 기간에 소규모 산업 시설 정기 점검에 보조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한 자리는 점검 체크리스트 항목 확인과 결과 사진 촬영이었고, 전기·기계 설비의 실제 판정은 담당 기술자가 맡았습니다. 그 경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혼자 판단하지 않고 이상 신호를 발견하면 즉시 기술자에게 알렸습니다. 가장 먼저 보는 결은 누수 흔적과 부식 자리였는데, 눈에 보이는 결이 내부 문제를 먼저 알려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점검 후에는 발견 항목과 다음 점검 시점을 점검 일지에 정리해 인수인계가 끊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경험이 짧은 만큼 아직 다루지 못한 설비 종류가 많지만, 기록과 보고 흐름만은 처음부터 정확히 지키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