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성의 출발점 → 본인 행동 → 협업 결 → 결과·학습으로 이어지는 결
디지털 환경에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정의한 경험은 인턴 때 채널별 성과 리포트가 없다는 걸 발견하고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팀에서 각자 데이터를 따로 보고 있었고 통합된 주간 요약이 없어서 회의마다 숫자가 엇갈리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따로 지시받지 않았지만 Google Sheets로 주간 채널 통합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매주 월요일 슬랙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팀원들이 선택적으로 참고했는데, 3주 뒤부터 회의에서 이 시트를 기준으로 대화하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이후 팀장님이 공식 채널 리포트로 채택해줬고, 다음 인턴에게 인수인계 자료로 넘기는 것이 됐습니다. 주도성은 '더 할 일을 찾는 것'이 아니라 팀이 불편해하는 걸 먼저 발견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