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대형 프로젝트에서 공식 품질 관리 계획을 수립한 경험은 없습니다. 수업 케이스에서 대형 프로젝트의 품질 관리 실패 원인으로 가장 자주 등장한 것은 품질 기준이 '완성된 기능' 기준이 아니라 '코드 제출' 기준으로 설정된 경우였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도 기능이 완성됐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 케이스가 없어서 엣지 케이스를 뒤늦게 발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로 완료 기준을 "기능 동작 + 정상·비정상 케이스 테스트 통과"로 정의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대규모 품질 관리 경험은 없지만, 어떤 규모든 검증 가능한 완료 기준을 사전에 합의하는 것이 품질 관리의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완료"의 정의가 모호하면 품질 기준도 모호해진다는 걸 작은 프로젝트에서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