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경험 혼합
인턴 기간에 팀장님 외부 미팅 일정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Executive 레벨 미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건 시간 준수와 사전 자료 공유였습니다. 미팅 전 안건과 배경을 간략하게 정리해 양쪽에 공유해야, 실제 미팅에서 불필요한 설명 시간 없이 핵심 논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사결정 권한이 어디에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담당자끼리 협의한 사안을 임원이 뒤집는 상황을 줄이려면, 조율 단계에서 의사결정 구조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팅이 끝난 뒤 합의된 사항을 요약해서 공유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후속 액션이 명확하지 않으면 미팅 자체가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아서, 마무리 정리까지 조율 역할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