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프로젝트를 골랐는지 짚고 막힌 자리를 결과로 닫는 결
대학교 3학년 때 학과 홈페이지 정보 업데이트 특별 프로젝트를 자원해서 맡았습니다. 기존 담당자가 없어서 방치된 상태였는데, 저는 홈페이지가 외부인이 학과를 처음 접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본인이 한 건 교수진 프로필 20개 업데이트, 연구실 링크 정비, 행사 아카이브 정리였습니다. 막혔던 자리는 교수님 이메일 응답이 늦어서 정보 수집에 3주가 걸렸다는 점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항목을 먼저 처리하는 방식으로 막힌 자리를 우회했습니다. 결과는 홈페이지 접속 오류 문의가 이전 학기보다 줄었다는 사무처 피드백이었습니다. 특별 프로젝트라도 끝까지 가져가는 결이 중요하다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