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지원 경험·멘토링 방식 중심으로 푸는 결
팀을 직접 관리한 경험은 아직 없지만, 동아리에서 후배 팀원의 기술 성장을 도왔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발 동아리에서 2년차 때 신입 팀원 3명의 온보딩을 담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코드 리뷰와 문서를 많이 남기는 방식으로 접근했는데, 팀원마다 막히는 지점이 달랐습니다. 한 팀원은 개념 이해가 빠르지만 실습 경험이 부족했고, 다른 팀원은 반대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일괄적으로 자료를 전달하는 것보다 1:1로 어디서 막히는지를 먼저 묻고 나서 그 지점을 같이 풀어가는 방식을 썼습니다.
팀원이 스스로 해결한 순간에는 다음 과제를 조금 더 난도 있게 조정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더 걸렸지만, 이후에는 팀원이 혼자 질문을 정리하고 오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성장 속도가 각자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멘토링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