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 1인칭 답변
학교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소규모 셀러와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처음에 셀러가 원하는 건 '많이 팔리는 콘텐츠'였고,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건 '내 톤을 해치지 않는 협업'이었습니다. 두 니즈가 충돌하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셀러에게 먼저 제품의 핵심 메시지 3가지만 정해달라고 했고, 크리에이터에게는 그 안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공간을 줬습니다. 결과물 리뷰도 수정 요청보다 '이 부분이 잘 됐다'는 피드백을 먼저 주도록 했습니다. 협업 결과 셀러와 크리에이터 모두 재협업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업에서 통제보다 방향을 주는 게 더 좋은 결과를 낸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