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용어를 데이터 지표로 번역하는 프레임워크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서 '비즈니스 언어 ↔ 데이터 언어' 번역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공통의 언어를 찾아갑니다. ML 팀과 비즈니스 팀이 같은 단어를 다른 의미로 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먼저 이해관계자 분석으로 각 그룹의 관심사와 배경 지식을 파악하고, 전문 용어 없이 설명 가능한 공통 지점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모델 정확도'는 비즈니스팀에게 '100명 중 몇 명을 맞히는가'로, AUC는 '더 위험한 고객을 먼저 골라낼 확률'로 표현했습니다.
결과 공유는 숫자보다 비즈니스 임팩트로 정리해, '정밀도 0.89 달성' 대신 '오탐으로 인한 고객 불만 콜이 월 200건 감소'로 전달했습니다. 이 방식으로 이해관계자 간 기대 불일치가 크게 줄었고, 프로젝트 승인 속도도 빨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