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기능을 구체적 상황·목적과 묶어 설명하고 결과로 닫는 결
예산 분석을 할 때는 주로 피벗 테이블과 SUMIFS 함수를 조합해서 씁니다. 항목·부서·기간 등 여러 조건을 동시에 걸어야 할 때 SUMIFS가 가장 직관적이었고, 피벗 테이블은 같은 데이터를 다른 기준으로 빠르게 재집계할 때 편했습니다.
인턴 기간에 월별 비용 트래킹 보고서를 주 단위로 정리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수식을 행마다 직접 넣었는데,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오류가 생기고 수정 범위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원본 데이터 시트와 분석 시트를 분리하고, 분석 시트에서는 INDIRECT·OFFSET으로 참조 범위를 동적으로 잡는 구조로 바꿨습니다. 이후 원본에 행이 추가돼도 수식을 따로 수정할 필요가 없어졌고, 보고서 업데이트 시간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보고서 시각화는 조건부 서식으로 예산 초과 항목을 강조했고, 차트는 꺾은선과 누적 막대를 병행해서 월간 추이와 항목별 비중을 한 화면에 보여줬습니다. 팀장님이 보고서를 보고 특정 항목의 분기 트렌드를 바로 파악해 예산 재배분 결정을 내렸던 적이 있어서, 그때 시각화가 실제로 의사결정에 연결된다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