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임팩트·팀 역량 감안·리스크 우선 처리·스프린트 목표 정렬 경험 연결 중심으로 푸는 결
Agile 환경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비즈니스 임팩트입니다. 완성했을 때 사용자나 지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기준으로, 영향이 크고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것부터 먼저 가져가는 방식을 씁니다. 다음으로는 팀 역량과 리소스 제약을 함께 봐야 합니다. 임팩트가 크더라도 현재 스프린트에서 완성이 불가능한 규모라면 더 작게 쪼개거나 다음으로 넘겨야 합니다. 학교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Scrum 방식으로 2주 스프린트를 운영했는데, 처음에는 욕심이 많아서 기능을 너무 많이 넣다가 절반도 못 끝내는 사이클이 반복됐습니다. 플래닝 포커로 공수를 추정하고 스프린트 목표를 "무엇을 배포하는가"로 명확히 정의한 뒤부터 완성률이 올라갔습니다. 리스크가 높은 항목은 스프린트 초반에 먼저 다루는 편인데, 나중에 문제가 발견되면 전체 일정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는 혼자 정하기보다 팀과 짧게 논의하면서 합의하는 게 실행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