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워크플로우 구성과 데이터 추적 경험 중심
인턴 기간에 Workday의 채용 모듈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포지션 생성부터 오퍼 발송까지의 워크플로우를 설정하는 작업이었는데, 처음에는 승인 단계가 많아서 채용 담당자들이 어디서 막히는지를 추적하기 어려웠습니다. Workday의 리포트 빌더로 단계별 소요 시간을 뽑아보니, 2차 면접 이후 오퍼 발송까지 평균 9일이 걸리고 있었습니다. 병목이 레퍼 체크 단계였다는 걸 확인하고, 해당 단계 담당자에게 알림 자동화를 추가했더니 평균 5일로 줄었습니다. 시스템을 쓸 줄 아는 것과 데이터를 읽고 개선에 연결하는 건 다른 역량이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이후로는 리포트를 뽑으면 수치가 어떤 행동을 만들어내는지까지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