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후보자 활동 채널 분석
소싱 전략을 수립할 때 제가 가장 먼저 고려하는 건 채용하려는 직군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개발자를 찾는 방식과 재무 전문가를 찾는 방식이 다르고, 경력 레벨에 따라서도 주로 활동하는 채널이 달라집니다. 저는 소싱 채널을 선택할 때 이 포지션의 타깃 후보자가 어디서 정보를 소비하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구인 플랫폼 외에도 커뮤니티, 컨퍼런스, 오픈소스 기여 이력 등이 소싱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능동적 소싱과 수동적 소싱의 비율을 포지션 성격에 맞게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수 역량이 필요한 포지션일수록 서치 비중을 높이는 것이 기대에 맞는 후보자를 찾는 데 효과적입니다.
소싱 채널별 전환율을 꾸준히 추적하면 어디에서 최종 합격자가 나오는지 패턴이 보입니다. 이 데이터가 다음 소싱 전략을 개선하는 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