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인턴 시절 채용팀 내에서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저는 서류 전형 일정 조율과 면접관 리마인더 발송 업무를 담당했는데, 팀원마다 업무 흐름이 달라 초반에는 누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 자체가 과제였습니다. 제가 택한 방식은 팀 채널에 일일 진행 상황을 짧게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각자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가시화하니, 중복 작업과 빠진 단계가 바로 눈에 보였습니다.
공유 문서 기반의 일정 관리가 구두로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그때 배웠습니다. 또한 채용 속도는 결국 가장 느린 단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면접관 피드백 수합이 늦어지면 전체 일정이 밀리기 때문에, 피드백 마감 하루 전에 리마인더를 보내는 루틴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후 평균 피드백 수합 시간이 3일에서 1.5일로 줄었습니다. 채용 팀의 협업은 마감과 책임을 시스템으로 관리할 때 가장 잘 돌아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