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집중 시점 파악·팀별 세그먼트 분리·퇴직 면담 교차로 조기 이직 원인 분석결
조기 이직률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이직이 집중되는 시점입니다. 입사 1개월 이내, 3개월, 6개월 각각에서 이직자 수가 어떻게 분포하는지를 보면, 문제가 온보딩 단계인지 수습 종료 시점인지를 가르는 실마리가 생깁니다.
시점이 확인되면 원인 세그먼트를 분리합니다. 같은 6개월 이내 이직이라도 팀별·직군별·채용 채널별로 분포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팀이나 직군에 쏠려 있다면 조직 문화나 관리자 이슈일 가능성이 높고, 전체적으로 분포하면 온보딩 구조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퇴직 면담 데이터도 함께 봅니다. 조기 이직자가 퇴직 면담에서 어떤 이유를 말했는지를 유형화하면, 직무 불일치인지, 기대와 현실의 갭인지, 처우 문제인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량 데이터와 정성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조기 이직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