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채용 언어 차이 해소로 정확한 니즈 정의
채용 팀과 협업해 인재 니즈를 파악할 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현업 팀과 채용 팀이 같은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현업은 역량과 경험 중심으로 생각하고, 채용 팀은 채널과 프로세스 중심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에서 번역 작업이 필요합니다. 저는 채용 니즈를 파악할 때 JD에 적힌 내용보다 현업 팀장이 실제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것이 실질적인 채용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파악한 내용을 역할 기대치, 핵심 역량, 6개월 내 성공 기준으로 정리해서 채용 공고와 면접 질문 설계에 반영합니다. 채용과 현업 사이의 인식 차이가 클수록 정기 브리핑 미팅을 통해 맞춰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니즈 정의가 잘 되어야 이후 채용 전 과정이 일관성 있게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