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보다 현업 어려움에서 출발
다양한 부서의 채용 니즈를 파악하고 정의하기 위해 제가 취하는 첫 번째 접근은 직접 만나서 인터뷰하는 것입니다. JD가 있더라도 실제 팀이 필요한 역량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 담당자가 현업 팀장과 직접 대화하는 것이 더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뷰에서 확인하고 싶은 건 지금 팀에서 어떤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힘든지입니다. 그 답이 JD보다 더 솔직한 채용 니즈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악한 내용은 역할 기대치, 핵심 역량, 성공 기준 세 가지로 구조화해서 정리합니다. 이후 채용 공고와 면접 질문 설계에도 동일한 기준을 사용하면, 채용-입사-성과 전 과정의 일관성이 높아집니다.
부서 인터뷰 템플릿을 표준화하면 어느 팀을 담당해도 같은 품질의 니즈 정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