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
금융범죄예방론 수업에서 KYC와 STR을 깊이 공부했습니다. KYC(고객 확인 의무)는 금융기관이 거래 전에 고객의 신원과 위험도를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부정확한 정보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허위 신분을 이용한 거래를 막는 첫 번째 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STR(의심거래보고)은 이미 거래가 발생한 후 이상 패턴을 감지해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는 사후 절차입니다. 두 절차는 서로 다른 시점에 작동하지만, 함께 쓰여야 금융범죄를 사전에 막고 사후에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KYC가 느슨하면 STR의 효과도 줄어드는 구조라, 두 체계를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하느냐가 실질적인 방어력을 결정합니다. KYC가 촘촘할수록 STR의 탐지 정확도도 높아지는 구조라, 두 체계는 독립이 아니라 상호 보완으로 작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