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2 매트릭스를 활용한 우선순위 판단 방식과 실제 경험 연결
여러 일이 겹칠 때 저는 긴급도와 중요도를 두 축으로 분류하는 방식을 씁니다. 처음에는 '바쁜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하지 못해서 급하게 보이는 것부터 처리하다가 정작 중요한 작업이 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학기 말에 과제 3개와 시험이 겹쳤을 때 제출 기한, 준비 시간, 배점을 기준으로 표를 만들어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어디에 먼저 시간을 써야 하는지가 눈에 보였습니다. 다만 이 방식이 항상 완벽하게 맞지는 않았습니다. 중요도를 잘못 판단한 경우가 한 번 있었는데, 팀 과제에서 내 역할이 다른 사람의 작업과 연결되는 걸 늦게 파악해서 전체 일정이 밀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의존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도 우선순위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