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검토 업무에서 안 된다고 막지 않고 가능한 대안을 찾은 경험을 1인칭으로 설명한다.
제가 학부 동아리에서 규칙과 현실 사이를 조율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중심의 성과를 내는 일도 이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은 한 활동이 규칙에 어긋날 소지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덮어놓고 '안 된다'며 막았습니다. 그러자 활동 자체가 멈췄고, 사람들은 답답해했습니다.
그 일 이후 저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안 된다'로 끝내는 대신, '이렇게 바꾸면 규칙 안에서 가능한지'를 함께 찾았습니다. 규칙을 지키면서도 활동이 굴러갈 대안을 만든 겁니다. 비즈니스 중심의 성과를 내기 위해 제가 쓴 전략은, 검토에서 위험을 덮어놓고 막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지킬 건 지키면서 일이 되게 하는 현실적 대안을 함께 찾는 것이었습니다. 막는 게 아니라 길을 내는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