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일 물류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 접점 지표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마지막 마일 물류의 성패는 결국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받았는가로 판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 완료율과 약속 시간 내 도착 비율(On-Time Delivery)을 가장 핵심적인 지표로 봅니다. 물류 수업에서 마지막 마일 비용이 전체 물류비의 40~50%를 차지한다는 자료를 봤을 때, 이 구간에서 실패하는 게 얼마나 큰 낭비인지 실감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가상의 배송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재배송률이 높은 구간이 특정 시간대와 지역에 집중돼 있다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그 데이터로 배송 일정을 조정하는 제안을 했고, 교수님께 논리적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아직 실무 경험은 없지만, 지표는 고객 경험과 직결되는 것을 우선 설정하고, 비용 효율 지표는 그 다음에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