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 기준 정렬 선행·통합 순서 설계·이슈 예방 구조 중심으로 푸는 결
직접 KR과 TW 팀 간 보고서 통합 업무를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인턴 당시 두 부서의 주간 실적 보고를 하나의 양식으로 합치는 작업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했던 건 양쪽이 사용하는 지표와 집계 기준이 동일한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름이 같아도 계산 방식이 달라 합치면 숫자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KR과 TW 보고서도 우선 각 팀이 어떤 기준으로 수치를 집계하는지를 먼저 파악하겠습니다. 이후 공통 포맷을 정하고, 기존 보고서에서 그 포맷과 맞지 않는 항목을 정리한 다음 팀 간 확인을 거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언어 차이에서 오는 용어 불일치도 예상되는 이슈인데, 용어집을 먼저 만드는 것이 이후 충돌을 줄이는 데 유효하다고 봅니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결정은 양 팀 담당자가 함께 확인하는 구조로 두는 것이 나중에 소급 수정하는 상황을 줄인다고 생각합니다. 인턴 경험에서도 중간 확인 없이 혼자 통합하다가 전부 수정한 적이 있어, 이 순서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