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대화 채널을 만들어 직원 간 불만이 쌓이기 전에 해소하는 방식
직원들 간의 조화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불만이 쌓이기 전에 꺼낼 수 있는 채널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은 갑자기 터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작은 불편이 쌓여서 발생합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았을 때, 처음에는 성과 위주로만 대화했는데 한 팀원이 중간에 소극적으로 변했습니다. 나중에 이야기해보니 작은 역할 불균형 문제가 있었는데, 말 꺼내기 어려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주 1회 15분짜리 비공식 대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업무 이야기가 아니어도 되는 자리였는데, 그 시간이 오히려 팀 내 신뢰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조화는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을 그 경험이 가르쳐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