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목표 설정부터 타겟·채널·측정까지 미디어플랜 로직 서술
이 회사의 광고 상품으로 미디어 플랜을 짠다면, 가장 먼저 캠페인 목표가 인지인지 전환인지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할 것 같다. 인지 목표라면 검색 광고보다 디스플레이와 영상 광고 비중을 높이고, 전환 목표라면 실구매 의도가 높은 검색 및 상품 상세 내 배너 위주로 예산을 집중하는 방향이 효율적이다. 광고주가 신규 브랜드라면 초기에 카테고리 키워드 광고로 노출을 만든 뒤, 리타겟팅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퍼널 단계형 구조로 나눌 것이다. 성과 측정은 단순 클릭률보다 ROAS와 CAC(신규 고객 획득 비용)를 기준으로 보고, 2주 단위로 채널별 효율을 비교해 예산을 재배분하는 구조를 제안하고 싶다. 광고 플랫폼 분석 인턴 때 채널 간 기여도를 비교한 경험이 있는데, 마지막 클릭보다 상위 퍼널의 기여를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미디어 믹스 결정에서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