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프로모션 실패 경험에서 사전 역할 정의와 목표 합의의 중요성을 배운 결
동아리에서 외부 팀과 공동 SNS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사전 협의 없이 시작했다가 중간에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우리 팀은 팔로워 유입을 목표로 했고, 상대 팀은 게시물 저장수를 목표로 했는데 이를 처음에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콘텐츠 방향이 두 가지 목표 사이에서 흔들렸고, 이벤트 반응이 기대보다 낮았습니다. 이후 다른 협업에서는 시작 전에 각자의 목표, 역할, 결과물 기준, 수정 요청 가능 범위 4가지를 문서로 합의했습니다. 그 이후 진행한 공동 이벤트는 두 팀 모두 목표치를 달성했고, 불필요한 중간 조율 없이 마감됐습니다.
외부 협업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아이디어 공유가 아니라 목표와 역할의 명시적 합의라는 걸 그 경험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