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체계와 리스크 대응 절차를 단계적으로 푸는 결
ML 시스템을 운영할 때 모델 성능이 배포 후 조용히 떨어지는 상황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드 오류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먼저 예측 분포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지표를 대시보드에 연결하는 것을 기본으로 두겠습니다. 입력 데이터의 분포가 훈련 때와 벌어지는 데이터 드리프트를 조기에 잡는 게 핵심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KL divergence나 PSI 같은 지표를 임계값과 함께 걸어두면, 일정 수준 넘을 때 알림이 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재학습 트리거 조건을 문서화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모델을 다시 돌릴지 기준이 없으면 판단이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저는 팀 내 기준이 없을 때 드리프트 임계값·재학습 주기·롤백 조건을 한 장짜리 문서로 정리한 적이 있고, 그게 팀 공통 기준이 됐습니다. 안정성은 도구보다 합의된 절차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