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 탐지부터 시작해 구체적 도구와 결과로 이어지는 결
개인 프로젝트로 SwiftUI 기반 iOS 앱을 만들다가 스크롤 뷰에서 프레임 드롭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Instruments의 Time Profiler로 분석해봤더니 셀 재사용 시 이미지 디코딩이 메인 스레드에서 일어나고 있었고, 이걸 백그라운드 큐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렌더링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Core Data 페치를 배치 요청 방식으로 바꿔서 메모리 사용량도 개선했습니다. 성능 문제는 코드 품질보다 어디서 시간을 쓰는지를 먼저 측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고, 최적화 전후를 수치로 기록해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직 팀 규모의 프로덕션 경험은 없지만, 측정 → 분석 → 수정의 흐름은 개인 프로젝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