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 신기능 개발 시 사용자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
이 서비스처럼 사용자 경험이 핵심인 앱의 신기능 개발에서는 "사용자가 실제로 어디서 막히는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접근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구조의 O2O 앱을 만들 때, 기능 추가 전에 세션 로그와 이탈 지점 데이터를 먼저 분석했다. 원하는 주문 흐름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가 카테고리 탐색이 복잡해서라는 걸 확인했고, 탐색 UI를 단순화하는 쪽을 먼저 개선했다. 개발 방식은 기능을 통째로 만들기보다 작은 단위로 나눠 빠르게 검증하는 방향을 선호한다. 팀 내 협업에서는 기획·디자인·개발이 공통으로 보는 스프린트 보드를 유지하고, 진행 상황과 블로커를 비동기로 공유하는 방식을 썼다. 배포 후 동일 지표의 before/after를 2주간 모니터링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루틴을 정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