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수업 딜 케이스 분석 참여
기업재무 수업에서 M&A 딜 구조 케이스를 분석하는 팀 과제를 했는데, 저는 인수 대가 구조 파트를 맡았습니다. 현금 인수와 주식 교환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조가 인수 기업에 유리한지보다 어떤 구조가 피인수 기업 주주를 설득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변수라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엔 재무적 유리함만 봤는데, 교수님이 딜은 수치보다 상대방 논리를 먼저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피드백이 인상적이어서 이후 딜 관련 케이스를 볼 때는 양측 인센티브를 먼저 정리하는 방식을 씁니다. 제 파트 분석에서 결론이 하나 틀렸는데, 세금 처리를 빠뜨린 게 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