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방향 설정 전에 핵심 청중을 먼저 명확히 정의하는 방식 서술
청중 네트워크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우리가 누구를 위한 네트워크인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모호하면 콘텐츠도 모호해지고, 결국 누구에게도 깊이 닿지 않게 됩니다.
학교 미디어 동아리에서 뉴스레터 방향을 설정할 때 비슷한 논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목표로 했지만, 구독률이 낮았습니다. 핵심 독자를 '취업 준비 중인 3~4학년'으로 좁혔더니 오히려 구독자 충성도가 높아졌습니다.
청중 네트워크도 폭넓은 타겟보다 핵심 청중에게 깊이 연결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성장이라고 봅니다. 그 핵심 청중이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구조가 만들어지면, 억지로 외연을 늘리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