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주간 수치 관리 경험에서 활동량보다 병목 지점을 보는 지표가 더 유효하다는 걸 발견
팀 리더 경험은 없지만, 동아리에서 주간 활동 수치를 스프레드시트로 정리해서 공유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출석률만 봤는데, 실제로 활동이 줄어든 이유가 출석보다 준비 시간 부족이었다는 걸 나중에야 파악했습니다. 그때부터 활동량이 아니라 어디서 막히는지를 보는 지표가 더 의미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품질 직무를 준비하면서 읽은 자료에서 불량률과 재작업률 추이를 함께 보는 방식이 현장에서 쓰인다는 걸 봤는데, 방향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운용해본 건 아니지만, 숫자 뒤에 사람의 맥락이 있다는 것과 문제는 측정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야 개선된다는 두 가지는 스스로 확인한 사실입니다. 앞으로 팀 단위 코칭 역할을 맡게 되더라도 그 기준은 비슷하게 가져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