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케이스 설계 기준을 사용자의 실제 행동에서 끌어내는 관점을 본인 경험에서 1인칭으로 보여준다.
제가 졸업 프로젝트에서 앱을 만들며 테스트 케이스를 설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사용자가 실제로 하는 행동"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짭니다. 처음엔 제가 제가 의도한 정상 흐름만 테스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막상 사용자가 예상 못 한 순서로 누르자 앱이 멈췄습니다.
그 실패 뒤 저는 "사용자가 정상 흐름을 벗어나는 경우"까지 테스트 케이스에 넣었습니다. 빈 값을 넣거나,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거나 하는 경우요. 테스트 케이스 설계에서 저는 "내가 의도한 대로"가 아니라 "사용자가 실제로 할 법한 모든 행동"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사용자는 늘 내 예상을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그게 진짜 품질을 지키는 길이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