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채널과 비공식 채널을 함께 운영해 니즈를 수집하는 방식
운영 프로세스에서 업체 니즈를 반영하는 방법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공식 미팅과 비공식 피드백 채널을 둘 다 열어두는 것입니다. 공식 채널에서만 듣다 보면 형식적인 내용만 오기 때문입니다.
인턴십 때 협력 업체와의 운영 프로세스를 담당했는데, 월 1회 공식 미팅 외에 담당자가 편하게 이슈를 올릴 수 있는 슬랙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공식 미팅에서는 나오지 않던 배송 시간대 관련 불만이 채널에서 먼저 올라왔고, 이 내용을 다음 운영 계획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는 채널을 열었는데 초반에 아무도 올리지 않았던 것이었는데, 제가 먼저 이슈를 올려서 분위기를 만들었더니 이후 자연스럽게 활성화되었습니다.
업체 니즈는 공식 자리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채널을 따로 만들어야 진짜 이슈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