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정합성이 장기 파트너십의 기반이라는 수업 과제 경험으로 설명한다
브랜드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브랜드의 방향성과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맞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거래 조건이 좋아도 브랜드 이미지가 충돌하면 장기적으로 신뢰가 깎이는 경우를 케이스 스터디에서 봤습니다. MD 직무를 공부하면서 바이어와 브랜드 간의 장기 관계가 단품 계약보다 훨씬 큰 가치를 만든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소매 유통 수업에서 브랜드 파트너십 전략을 분석하는 과제를 했는데, 가격 경쟁력만 내세운 파트너십은 조건이 바뀌면 쉽게 이탈한다는 점이 공통 패턴이었습니다. 저는 공통의 타겟 고객과 브랜드 톤이 맞아야 파트너십이 지속 가능하다는 결론을 냈는데, 교수님도 그게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조건 협상은 그 다음 문제라는 시각이 생겼습니다.